2018년 3월 19일 월요일

트럼프 대통령-김정은 위원장간 북미정상회담을 적극 환영하고 지지한다


정의 공정 평화 통일 민주 참여의 가치를 지향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는 미주민주참여포럼 (The Korean American Public Action Committee) 로스엔젤레스한인회및  뉴욕한인회는 5월에 개최예정인 북미정상회담을 몸으로 환영하며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지난 수십 년에 걸친 한반도에서 적대적 대결로 조성된 군사적 위협과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는 재외동포를 포함한 한민족 모두를 한반도 핵전쟁의 공포 속으로 몰아 넣었고 나아가 미국시민 전세계 인류에 대한 위협이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문재인 정부의 부단한 가교역할과 트럼프 대통령의 과감한 결단으로 전격적으로 합의된 북미정상회담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할 역사적인 이정표가 것을 확신한다.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파격적인 정책전환을 통해 보여준 북미정상회담 개최합의는 한반도의 항구적인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넘어 동북아시아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평화공존을 향한 위대한 발자취로 남을 것이며 회담의 성사를 위해 정부출범 이후 보다 강건한 한미동맹의 토대 위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구축을 위해 진정성을 갖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신 문재인 대통령과 이번 회담이 성사되도록 과감한 결단을 내려주신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쉽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이에 저희 미주민주참여포럼 전회원들과 로스엔젤레스한인회 뉴욕한인회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염원하는 모든 재미한인 동포들과 함께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에 감사드리며 전격적인 북미정상회담을 적극 환영하고 지지하며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져 나가길 간절히 기원한다.

끝으로 미국연방의회와 50개주의회 미국사회의 각계각층 지도자들이 북미정상회담을 전폭적으로 환영하고 적극적으로 지지해 것을 당부드린다.

감사합니다.

2018 319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로스엔젤레스한인회, 뉴욕한인회

P.S. 이 성명서 전문이 News M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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